[커뮤니티][챌린지] 따릉이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황현지 (홍신31도)
2020-10-18
조회수 87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쉐어니도에 거주하게 된 
31도 니도민 입니다 :) 


같은 방을 쓰는 룸메분이 너무 좋으셔서 

룸메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거주하게 된지 몇달 안돼서 좋은 취지의

챌린지를 모집하길래 얼른 신청했습니다!



첫 미션때가 기억에 남네요 :)

혹시나 기상미션 못하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하고 긴장해서 자서 그런지 

오히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새벽에 5~6번씩 깨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덕분에 기상완료! 

저는 평소에 출근할 때 기상을 아침8시에 

하는 편이라서 2시간 정도를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게 

많이 걱정되고 부담이더라구요~  하지만 

8시에 일어나서 아침도 못먹고 부랴부랴 

준비해서나갔던 생활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서 

아침도 먹고 점심도시락도 싸고 가벼운 운동도 하는

 아침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서 

열심히 미션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 



이것도 첫 미션 때인데, 저는 2인실에 거주 중인데 

방이 좀 좁아서 방에서 홈트하면 

룸메분이 불편하지않을까 너무 걱정했어요 ㅠㅠ 

침대와 침대사이에 정말 좁은 공간 뿐이 

방 크기의 전부라서 누가 그 공간을 독점(?)하면 

다른 사람은 지나다니기 불편한 크기라서 ㅠㅠ 

하지만 룸메분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ㅠㅠ 

오히려 멋지다고 해주고 공간 쓰는 걸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덕분에 미션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광을 룸메분에게 돌리겠습니다!! 히히 :) 



사실 미션 전에도 자취일상을 기록하려고 

타임스탬프를 몇번 썼었는데 경의선숲길을 몇번 

운동했었더라구요 :) 이제 아예 미션으로 홈트를 

꾸준히 하려고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구 요즘은 미션덕분에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자취 전에는 거의 안했던 

요리도 유튜브보면서 하나하나씩 도전하고 

즐기고 있어요 :) 아직 요(리 어)린이 단계지만 

요리가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한 요리 중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건 

불고기, 진미채, 계란국)



기사미션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미션을 하기 전에는 기사를 거의 읽지도 않고 

읽어봤자 연예 부분 뉴스만 주구장창 읽었었는데

(ㅋㅋㅋㅋㅋ아직도 열심히 밴드 덕질 중)

이제는시사, 문화 등 다양하게 읽게 되어서 

너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미션이었습니다! 

근데 매일 매일 뉴스 기사 미션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훈훈한 일들도 많지만 분노를 느끼게 되고, 

너무 화나는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발 세계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구 기상미션 덕분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일어난 덕분에 버스 타고 다니던 회사를 

요즘 따릉이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

아침에 따릉이 타면 너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활력이 생기고 재밌드라구요 ㅎㅎ 

그리고 왠지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구 :)


마무리로 제가 이 미션들에 참여하면서 느끼게 된 저의 새로운 장점은 


1. 시간 관리를 잘 하려고 노력한다 : 

단지 미션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미션을 통해 

절약된 시간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의지를 칭찬합니다


2. 소질이 없는 줄 알았던 운동에 나름 의지와 노력으로 잘 버틸 수 있다 :

미션 하기 전에는 운동이 정말 0에 수렴했는데 ㅋㅋㅋㅋ미션 덕분에 운동도 많이 하게 되고 무엇보다 

아무리 피곤해도 따릉이 무조건 탄다던지 등 

저만의 약속이 생겼습니다


3. 동기부여를 잘 받는다 : 

다른분들이 미션을 수행하신 사진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잘 받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를 잘 받아서 그런지 미션이 

괴롭다, 힘들다 보다는 건강해지고있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구요 


남은 주차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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