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15도 김다혜입니다  

벌써 챌린지 3주차가 지나고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1월의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많이 달라 지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날 저는 운동에 대해 걷기 운동밖에 할 줄 몰랐고,

감사함을 생각하기 보다는 하루의 불만과 부족한 제 자신을 찾기 바빴습니다.

지금은 꾸준한 요가로 근력이 좋아짐을 뼈저리게 느끼고

하루의 감사한 일들을 찾다보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잇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인 마인드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만들어 주신 쉐어니도에 감사합니다!! 

6~7시 기상 인증

거의 2달동안 계속 하다보니 이제는 비슷한 시간에 기계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ㅎㅎ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긴 한데, 알람소리에 자고 있는 룸메를 깨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요리에 취미를 갖게 되었는데,

식비를 아낄 수 있고 요리를 하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먹는 즐거움이 가장 커요:)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월 챌린지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