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강남 22도 허그 입주민 박진욱입니다. 드디어 챌린지 2주차가 지났네요!
후기를 쓰면서 명언들을 쓰려고 생각하는데,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결국 벌써 11월도 챌린지를 한지 2주차가 지났고, 2020년도 4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8월 부터 챌린지를 하기 시작헀는데, 어느 덧 6시에 이불을 개고 나면 해가 뜨지 않는 계절이 되었어요.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살게 되는대로 살아진다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요즘 생각하면 계획은 세웠다고 자부하지만 너무 생각없이 당장 앞만 보고 살아 온 것 같아요 .
11월에 시작할 기상 미션 챌린지입니다. 이렇게 사진첩을 모아보니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하루를 시작해서 이렇게 이불을 개서 시작헀던 적이 군복무 시절 이후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를 모아보니 뿌듯하네요. 감사일기도 모아서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마치 신용카드를 쓸 때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속 쓰면 어느새 1,000,000만원이 되어있는 것 처럼 하루가 이렇게 쌓이면 복리처럼 우후죽순으로 쌓이는 것 같아요.
[1] If you wanna change the world, start off by making your bed.
유투브를 보면 어느 유명한 미군 해군Navy Seal 출신 장교분이 연설을 할 때 한 말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아침에 자신의 침대부터 가꾸어라(이불부터 개라)라는 말인데요.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제 자신의 하루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머리속에 다음 계획들을 그리며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칠 떄 조금 더 뿌듯한 마음으로 잠을 잘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느새 선순환 구조로 전환되었고, 조금더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피드백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2] 점점 스토리텔링이 되어가는 감사일기
감사일기를 적다보니 점점 감사읽기의 내용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고 싶은말, 보여주고 싶은 말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포인트와 성과를 내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일기를 적는 과정을 즐길수 있었고, 소중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렇게 미션인증을 하는 하루하루가 쌓이고 있다는 걸요. 이 인증 게시판을 올려주시는 분께서도 항상 저희를 위해 게시판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다보니 하루하루가 매일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키보드를 두들길 때도 키보드를 두들기는 것이 아니라 마치 피아노를 치는 듯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경쾌한 마음! 다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If you wanna change the world, start off by making your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