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챌린지] Winter is coming~!

지호준
2020-11-20
조회수 42

강남 12도 / 지호준


안녕하세용~ 호준이에요!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겨울이 와버렸군요~~ㅎㅎ

어제 날씨가 좀 특이했는데요..

낮에는 가을, 저녁엔 겨울로 확 변신! (야누스마냥)

바람도 많이 불어서 얇게 입고 나갔으면..

뒷통수 씨게 맞을 뻔 했더랬죠!  


다행히 챌린지에 함께 참여하고 계신 날씨요정 아이유내님께서 

댓글로 친철히 저녁엔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다고 알려주셔서..

바람이 많이 불었던 퇴근시간에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욧!ㅎㅎ

그래서 어제 니도에 감사한 일로 적기도 했었죵!  (땡쓰~)

사진의 풍경이 지난 주라는 게 믿기지 않는군여!

이제는 가을이 정말 저~ 멀리 가버린 듯 해요~~  

지난 주에 공원에 운동하러 갈 때 찍은 사진들인데요.

저는 사진을 발로 찍기 때문에 잘 표현은 안 됐지만..

햇볕도 너무 좋았고~

특히 낙엽이 정말 비 오듯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면서

너무 예쁘더라구용~!  (우엥)


공원까지 가는 골목에는 저런 유럽풍 집도 있어요.

저 집의 창문 모양이 이뻐서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가는데요.

(너무 대놓고 쳐다보면 밤손님으로 오해하실 수 있으니..  )

요런 이쁜 집들도 꽤 있궁~

공원이 살짝 언덕이라서 처음엔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가볍게 등산하는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ㅎㅎ

요즘 회사 사무실에서는 공기청정기를 틀고 있어요.

올 초였나.. 작년 말이였나..

한번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할 때 마련했는데요.

그런데 왠 걸~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은 도저히 서울하늘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쾌청한 파란하늘이 계속되다 보니.. 

공기청정기가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당.  

두둥~~ 그러나!

드디어... 중국의 공장들이 슬슬 가동되고 겨울난방도 시작되면서

서울하늘도 요즘 들어서는 그 영향을 받기 시작한 것 같네요.  

쾌청한 하늘을 한동안 볼 수 없다니... 슬프네용~ㅠㅠ


지나고 나서 소중함을 깨닫는 경우가 참 많죠?ㅎ

('있을 때 잘 하라궁~ 호준!!' )

저는 평소에도 일상에 감사하면서 산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번 11월 니도 챌린지 미션 덕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감사한 일들을 찾게 되었고,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에 더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앗...! 그런데 제가 올렸던 감사일기를 보아하니

먹는 것과 관련된 게 참으로 많네요??  

저는 먹는 게 참 중요한 사람인 것 같군요~~허헛;;

햄버거 소스를 더 챙겨줘서 고맙다..

냉메밀국수, 참치회덮밥, 카레를 먹어서 좋았다..

라면를 싸게 사서 좋았다...(응?;;)


아! 그리고 정말정말 니도에 감사한 것 한가지만 고르라면

(다른 분들도 많이 적으시던데)

건조기사마는 정말 혁명입니닷 ! (와우~)

건조기 없을 때는 저게 뭐 그리 필요한가 싶었는데요..

이젠 건조기 없이 어떻게 살지.. 걱정이라니까여~!!ㅋㅋ


건조기를 편히 쓰려면.. 니도에 오래오래 있어야겠죠?ㅎ

난방도 너무 따땃하게 잘 되어서

집돌이인 저는 밖에 더 이상 나갈 수가 없으요~~ㅎ (핑계)

11월 챌린지도 이제 한주 남았는데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참여해서 이번에도 성공해볼게욧~

고럼 다음 후기에서 또 뵈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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