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올라!구아빠] 꼴찌에서 에이스 등극⭐️

강의정
2020-07-27
조회수 146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어제는 허그 챌린저스 <올라! 구아빠>의 정기 모임이 있었어요! 지수가 퇴실하고 제가 바지사장.. 이 아니라 바지팀장이 되었는데 그래도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뭔가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있죠! 제 스페인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이게 바로 저희가 한 주에 한 권씩 푸는 스페인어 학습지에요! 처음 도착 받고 언박싱 했을 때 사진인데, 이 때는 공부 의욕에 불탔죠🔥

한 주에 한 권, 동영상 강의는 한 주에 두 강, 우리의 정기모임은 2주에 한 번이니까 정기 모임이 있을 때마다 동영상 강의를 4편씩 보고 와야 해요. 꾸준히 공부하면 참 좋겠지만 난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이니까 벼락치기 전문😅

정기모임에 불참하면 벌금 5,000원, 정기모임 때 보는 시험에서 60점을 넘지 못하면 벌금 1,000원이에요. 어느새 벌금이 많이 모여서 다음 정기모임 때는 회식을 하기로 했어요!


벌금 제일 많이 낸 건 나야나^^

세번째 모임에서인가..? 제가 40점을 맞았지 뭐에요~~~ 아하하하핳🌸

그래도 인강 하나도 안보고 당일에 책만 잠깐 보고 40점이면 전 만족합니다..ㅎㅎㅎ 벌금 냈어요..^^



벌금을 하도 자주 내서 최근 이체 계좌에 지수가 뜨네요^^ 아하하하핳 다음 모임 때 우리 맛있는 거 먹어요~~^^


40점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저는 누워서도 공부하고


파라과이에 사는 아는 동생한테 짧은 스페인어로 나대보기도 합니다. 나중에 보니까 mañana 스펠링 틀렸네요^^ 그래도 이 동생 덕분에 스페인에서 쓰는 스페인어랑 라틴 아메리카의 스페인어가 꽤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인강에서 본 예문 캡처해서 남자친구한테 보내기도 합니다. 좀 삐지면 저 사진 툭 보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같이 따라해볼까요? 에스토이 엔파다다 꼰 미 노비오~~


이렇게 생활 속에서도 스페인어를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다음 모임에서 1등을 합니다~!~!~!~! 그래 난 똑똑이었어~~~!!!!😆😆


그리고 어제 시험의 출제자는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요, 선생님으로서 애들이 시험문제를 어려워하면 묘한 희열을 느껴요...으흐흐흫... 그래서 이번 시험문제도 어렵게 어렵게 내 보았어요 흐흐흐으흐흐흫.....😏



저 칸들을 다 뚫어버렸어요 허후하라허핳 예상대로 다들 어려워하더군요 아이 뿌듯해라😜 아 저 문제가 끝이 아니고, 시험지는 총 3장ㅎㅎㅎㅎ 문장 배열하기랑 문장 고쳐쓰기, 회화 문장 객관식 문제도 있었어요! 그런데 다들 용케 간신히 60점을 넘겼답니다!!!!!



60점 넘긴거 카메라에 자랑하는 사람들ㅋㅋㅋㅋㅋ 귀여웠어요💗



문제는 다 풀고서 꼭 같이 풀이해요. 이 날은 거의 모든 문제를 다 짚고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이 시간 만으로도 모임 시간이 훌쩍훌쩍 지나가버린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스페인어가 모국어이신 제 지인분을 모셔보기로 했어요! 책과 강의로만 공부하던 저희가 발음교정을 받는 첫 시간이라 너무 떨려요😂

다음 시간까지 자기소개나 대화문을 직접 적어오는게 숙제에요! 원어민 앞에서 읽으면 얼마나 민망할까요.... 허헣...

다음 모임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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